본문 바로가기
해외선물팁

해외선물 파생상품이 무엇인지 알고 계실까요??

by 해외선물업체추천 2023. 10. 23.

파생상품-해외선물대여계좌

파생상품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국내선물 10분종 챠트>

​얼마 전 국내 파생시장의 문제점을 포스팅한 기억이 있는데요.

그 포스팅의 결론은  수많은 사람들이 이 파생 상품 매매를 통해 ​빚 더미에, 자살까지

우리가 흔히 듣듯 ~ 주식(파생) 해서 망해 ​풍비박산 났다는 얘기의 대부분이 이 경우인 거죠.

심지어 막대한 국부유출을 초래하고 나날이 증가하는 가계부채의 주범이라는 것입니다.

필자의 얘기가 사실임을 증명하듯​

 

늦어도 한참 늦었지만, 작년 12월 29일부로 [적격 투자자 제도]를 도입해

무분별한 일반인의 거래를 제한을 두고 있죠. 분통 터지는 일이 아닐 수 없지만

이제라도 그 심각성을 깨달았다는 것에 위안을 삼을 뿐입니다. ​

파생상품이 무엇인가를 알기 전에 그 위험성을 표현하자면,

주식(현물)을 잘 못 운영했을 경우 ​타박상 정도의 부상이라면,

파생상품을 잘 못 운영했을 경우는  상품에 따라 암 판정이나 사형선고 수준인 거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주식거래는 양반입니다. ​

그래서 오늘은 파생 상품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위험성에 대해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알아보려 합니다.

파생상품은 말 그대로 주식(현물)에서 파생된 것으로

 

애초 그 목적은 주식을 사놓고 그 주식이 하락할 경우, 그 손실을 만회하여 리스크를 줄인다는 거였죠.

일명, 헤지(hedge)~위험을 제거한다는 의미입니다." 헤지펀드" 들어 보셨죠.

그러나 실상은  고 위험을 담보로 직접적인 거래가 난무하는 투기의 장이 되어 있습니다. ​

 파생상품은 주식을 떼놓고 얘기할 순 없고 파생의 대표적인 상품(선물, 옵션)에 국한에

주식(=현물), 파생(선물, 옵션)으로 얘기해 보도록 하죠.

 

필자가 가장 안타깝고 아쉽게 생각되는 것은

주식을 하던, 파생을 하던 그 기본적인 원리나 본질을 망각한 체

오로지 눈앞의 이익에 급급한 탐욕에만 빠져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이다.

사실, 우리가 보는 주식은 사고파는 주체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움직여지는 듯하지만 ​

그 보다 앞서 선물의 움직임에 지대한 영향을 받으며 움직인다는 것이다.

주식을 잘 하려면 선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함은 너무나 명백한데~~~~

​또한 선물은 옵션(콜, 풋)의 가격에 민감하기에 옵션에 대한 이해도 뒤따라야 한다.

난이도는 옵션, 선물, 주식 순으로 옵션이 가장 어렵고 복잡하고 전문가들도 수익 내기 힘들죠.

레버러지도 마찬가지 순으로 옵션의 레버러지가 가장 크죠.

(레버러지:​지렛대 효과, 적은 자본으로 큰 수익을 벌어들이는 것)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것을 너무 모르고 덤벼드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

선물을 조금 깊이 이해하면 주식(현물)의 움직임이 훨씬 더 잘 보이죠.

옵션까지 깊이 이해한다면, 그야말로 천군만마를 얻은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 물론 그만큼 어렵습니다.

필자 역시 여러분과 별 반 차이는 없죠.

 다만, 잃지는 않는 수준은 되어 지더군요.

 

국내는 코스피200 대상의 선물이 하나이지만

해외의 경우, 지수, 통화, 금리, 금속, 에너지, 농축산물~~~

엄청난 선물 상품들이 즐비합니다.

요즈음 국내 선물의 변동폭이 많지 않아 해외 선물로 발길을 돌리기 시작하고​

그 거래 규모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이더군요.

선물 시장의 거래 규모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일일 평균 몇 조 달러 이상이 거래되니까요. ​

어마어마한 큰 손들 이 움켜쥐고 있는 시장에서 개인들이 이길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순식간에 50만, 500만 원이 수익으로 챙겨지는 것만 생각했지

피 같은 내 돈이 1시간도 안돼 500만, 1,000만 원이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것은 왜 생각지 않으시나요?

운명의 여신은 절대 나의 편이 아닙니다. ​

국내 선물 거래를 하는 hts 창입니다.

현제 지수가 245.50을 가리키는군요. 왼쪽은 매도(지수가 내리는 쪽으로 베팅)

오른쪽이 매수(지수가 오르는 쪽으로 베팅) 주문 칸이 있고요.

한 칸 움직이면 25,000원의  수익, 또는 손실이 발생하죠.

 

최근의 선물 움직임입니다.(12월 29일~1월 2일 가장 최근 이군요)

경기가 안 좋은 관계로 며칠 사이 많이 하락했습니다..

종합지수도 당연히 내려갔겠죠.

12월 29일 09:00시 장이 시작되고 지수가 조금 상승 10:30경에 249.90을 찍습니다.

여기서 매수 1계약 체결된 사람

               매도 1계약 체결된 사람​

비교해 볼까요

매도 1계약 한 사람은 장 마감까지 보유한 경우(물론 그런 경우 드뭅니다.) 247.50에 마감되어

2.4포인트 수익 즉 1,200,000원의 수익을 챙깁니다. ​

반면, 매수자는 -1,200,000원의 손실이 발생되는 거죠.

이것은 이론적인 얘기이고​

실제 매매에서는 수익이 났을 때 오래 버티지 못하고 4~5십만 원 수익 나면 청산해 버리죠.

그보다 낮게 청산하는 경우가 더 많고요

반대로 손실이 난 사람은 소위 물타기를 합니다.

올라갈 것으로 기대해 저 정도면 4계약 정도 자금이 허락되면 더 많은 물량을 물타기하죠​

그렇게 손실은 눈덩이처럼 불어나 -4,000,000원은 우습게 날아가 버리죠. 하루 만에~~~~

거기서 ​오늘은 이 정도 손실로 끝내고 내일을 기약하면 좋은데~~~~

천만 원 손실이 너무 커 미련을 버리지 못해 다음 날까지 그 상태를 보유하고 물타기를 더하게 되죠

6계약 정도 248.80 정도 매수 계약을 보유하고 다음날까지 보유했는데~~~

다음 날 지수는 244.20까지 곤두박질칩니다.

6계약 1틱 손실이 25,000원×6=150,000원​

4.4포인트 손실(1포인트는 20틱×4.4=88틱)

88틱×150,000원=13,200,000원

무려 13,200,000원의 손실이 납니다. 단, 이틀 만에~~~

큰  수익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절대 눈먼 돈이 아닙니다. 독수리의 눈을 가진 돈 들이죠.

눈먼 봉사는 우리들이죠. 그 들의 더없이 좋은 먹잇감. ​

 

HTS,MTS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링크
https://inspiring-cheoljunggang87.wordpress.com

카카오톡 : https://open.kakao.com/o/sXKlYLLf

텔레그램 : https://t.me/kkk7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