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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10월26일 국제유가 마감시황 해외선물대여계좌

by 해외선물업체추천 2023. 10. 26.
제목 : 국제유가 마감시황
10월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이스라엘 지상전 우려 등에 강세.

국제유가는 이스라엘 지상전 우려 등에 상승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금일 TV 연설에서 "구체적인 사항은 말할 수 없지만, 시점은 전시내각의 만장일치 합의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가자지구의 민간인은 남부로 이동하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짐.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금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전쟁과 관련해 “이스라엘은 자국민 학살에 대응할 책임과 권리가 있다”고 밝힘. 최근 들어 하마스에 납치된 인질들이 석방됐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중동 불안이 완화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낳았으나 지상전 위험이 재차 커지는 모습.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주요 원유 생산국인 이란이 하마스의 배후로 지목돼 에너지 인프라 공격에 따른 원유 공급망 혼란이 올 경우 유가가 배럴당 130달러 부근으로 급등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글로벌 공급이 하루 200만배럴 줄어들면 유가는 배럴당 15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 아울러 이란과 이스라엘이 대립하면서 글로벌 원유 이동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다면, 유가는 배럴당 250달러대로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음.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브리핑을 통해 "전쟁이 시작되기 전 이란은 훈련과 무기 및 자금, 기술 제공 등을 통해 하마스를 직접 지원했다"고 밝힘.

한편, 美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20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137만2,000배럴 증가한 4억2,112만배럴로 집계됐음. 이는 재고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증가한 수치임.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15만6,000배럴 증가한 2억2,345만7,000배럴, 디젤 및 난방유 재고는 전주대비 168만6,000배럴 감소한 1억1,208만7,000배럴로 집계됐음. 휘발유 재고는 감소할 것이라는 시장예상과 달리 증가했으며, 디젤 및 난방유 재고는 시장예상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했음. 지난주 미국의 정제 설비 가동률은 85.6%로 직전주의 86.1%에서 하락하며 시장예상치도 하회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65달러(+1.97%) 상승한 85.39달러에 거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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